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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전(심천)일상

빵순이 빵사먹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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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놓고 빵순이라기 보다 은근 빵순이인 저는

좀 괜찮아 보인다 싶은 베이커리가 있으면

뭐가 있나 일단 들어가 보는 스탈이에요

 

요 브레드톡은 전국에 체인이 많은 베이커리로

10년전 북경에 괜찮다싶은 베이커리가 전무하다 싶을때

종종 애용했었던 빵집이에요

 

집근처 쇼핑몰에 갔을때 아이들도 빵을 좀 사가자고 하길래

들러 봤어요

 

대충 이런 비주얼의 빵들이 있네요

북경에는 파리바게트나 뚜르쥬르 그 외에도

괜찮은 베이커리 체인이나 가게들이

심심찮게 들어선데 비해

선전(심천)에는 아직 그렇다할 빵집이

잘 안보인다는...

인기많은 거리나 핫플레이스에 가면

비싼 가격의 체인들이 들어와 있었는데

집순이인 저의 행동반경으로는 다시 그 곳들을 찾기까지

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

 

마침 배가 부른 아이들은 각자 하나씩만 고르고

저는 아메리카노와 어울릴만한

크랜베리와 치즈가 콕콕 박힌 호밀빵 두봉지를 골랐어요

그 외에는 사실 땡기는게 없었어요

 

계산대 옆으로 음료와 케익 진열대가 있었고

뒤로는 유리로 된 작업실 너머로

빵 만드는 모습이 보였어요

 

브레드톡이 대만 브랜드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

이 곳 말고 또 다른 빵의 성지 같은 곳을 찾게 되길 빌면서

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께요

공감버튼 꼭 눌러주시길 바래요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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